59th Monthly Meeting

5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열린 제59회 정기조례는 함안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식순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가족에 애도를 표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인사말씀을 통해 사회적 악재로 인해서 힘든 상황이지만 다같이 이겨내보자 하셨습니다. 전일 시행된 워크샵회의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화합적인 분위기 조성, 그에 따른 운영진의 노력 등이 필요함을 발설하시며, 모두가 함께 큰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격려하셨습니다.
이어 5월 생일자에 대한 기념품 증정과 케익커팅식, 그리고 안전보건교육(안전한 용접작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건으로 인해 가족의 의미가 더욱 소중해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에너텍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